흔히들 여름에 먹기 좋은 음식으로 김치말이 국수를 이야기합니다. 그렇지만 요즘처럼 연말에 술 약속 많으신 분들 해장에도 도움이 되는 초간단 속이 뻥 뚤리는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의 황금레시피 알려드립니다.
1. 초간단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재료
▶ 재료 (2인분 기준)
• 소면: 500원 동전 크기 2뭉치
• 계란: 1개
• 냉면육수: 1봉지
• 김치국물: 1컵
• 잘 익은 김치: 1줌
• 오이: 1/3개
▶ 김치양념
• 설탕: 1/2큰술
• 식초: 1큰술
• 들기름(참기름): 1/2큰술
• 참깨: 약간
2. 초간단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재료 준비
재료 (2인분 기준)
• 소면 (500원 동전 크기 2뭉치): 소면은 얇은 밀가루 면으로, 빠르게 익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. 500원 동전 크기로 2뭉치면 2인분에 적당합니다.
• 계란 (1개): 계란은 삶아서 사용합니다. 계란은 국수의 맛과 영양을 더해주며, 멋진 토핑이 됩니다.
• 냉면육수 (1봉지): 시판 냉면육수를 사용합니다. 간편하고 맛있는 육수 기반을 제공하며, 이 요리의 핵심 재료 중 하나입니다. 대부분의 슈퍼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.
• 김치국물 (1컵): 잘 익은 김치에서 나온 국물을 사용합니다. 김치국물은 이 요리에 시원한 맛과 약간의 매운맛을 더해줍니다.
• 잘 익은 김치 (1줌): 배추김치를 송송 썰어 사용합니다. 잘 익은 김치가 더욱 풍미가 깊습니다.
• 오이 (1/3개): 오이는 신선함을 더하며, 채 썰어 사용합니다.
김치양념
• 설탕 (1/2큰술): 설탕은 김치에 단맛을 더해줍니다.
• 식초 (1큰술): 식초는 김치국물에 상큼한 맛을 더합니다.
• 들기름(참기름) (1/2큰술): 들기름은 김치에 고소함을 더해줍니다.
• 참깨 (약간): 참깨는 토핑으로 사용되며, 마무리 장식으로 좋습니다.
3. 초간단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황금레시피 만드는 법
• 국물 준비하기: 먼저 큰 그릇에 시판 냉면육수 1봉지와 김치국물 1컵을 섞습니다. 여기에 설탕 1/2스푼과 식초 1스푼을 넣어 섞은 후,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합니다. 김치국물은 체에 걸러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.
• 김치 양념하기: 송송 썬 김치에 설탕 1/2스푼, 들기름 1/2스푼을 넣고 잘 무칩니다. 이후, 참깨를 약간 넣어 섞어줍니다.
• 계란과 면 삶기: 물이 끓는 동안 계란을 삶아줍니다. 다른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합니다. 물이 끓으면 소면을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 넣습니다. 면이 끓기 시작하면 찬물 반컵을 부어줍니다. 이 과정을 3번 정도 반복하며 면을 삶습니다. 면이 익으면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합니다.
• 면과 김치 준비하기: 물기를 제거한 면을 그릇에 담고, 그 위에 양념한 김치를 얹습니다. 오이는 얇게 채 썰어 면 위에 올립니다.
• 담아내기: 준비된 국수 위에 차갑게 준비해둔 국물을 부어줍니다. 삶은 계란을 반으로 자른 것을 올리고, 마무리로 참깨를 뿌려줍니다.
• 팁: 더 시원한 국수를 원하신다면, 냉면육수를 얼려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. 이렇게 하면 국물이 오랫동안 시원하게 유지됩니다. 이렇게 간단하고 맛있는 김치말이국수를 만들어 여름철에 즐겨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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